[제21대 총학생회]세계사이버대학 전체학과 MT 개최

세계사이버대학 총학생회는 코로나 감염병 확산으로 장기간 대면 행사가 불가했던 상황이 종결되는 됨에 따라, 지난 6월 25일(토) 우이동 한미장 펜션에서 「세계사이버대학 제21대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전체학과 MT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삼 총장(代)을 비롯해 각 학과장 교수들이 모두 참석해 모처럼 만에 ‘교수님들을 직접 만나고 동기 재학생 및 동문 선배들과의 뜻깊은 시간을 기대’하고 참석한 학생들의 기대를 넉넉히 충족시키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MT는 최종대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동문회 임원들과 특히 우리대학 제1대 총학생회장과 총동문회장을 역임한 박재구 동문(국민연금 실장, 사회복지학과 1회 졸업) 등을 포함해 재학생과 동문 등이 100여명 가까이 참석해, 코로나 이전에 있었던 총학행사들 규모 못지않은 큰 성황을 이뤘다.

이 행사는 총장의 축사, 각 학과 교수 소개 및 학생들과 상견례, 바비큐 파티, 학과별 축하공연, 행운권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고, 이 MT는 1박 2일로 진행된 행사였기에 준비한 순서를 마친 후에는 각 학과별로 동문과 재학생들이 함께 깊이 있는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전 학과 MT를 준비한 원종문 총학생회장은 “바쁜 사회생활 속에도 대학 진학의 꿈을 이루고 학위와 자격증 취득을 위해 학업에 매진해온 우리 학생들이 사이버대학의 한계를 넘어 오프라인에서 한데 어우러지는 대학생활의 낭만을 누리는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열심히 준비했고, 참가한 모든 학우님들과 동문선배님, 교수님들께서도 즐거운 MT가 되시기를 바랐다.”고 밝혔다.

세계사이버대학은 온라인으로 100% 수업하는 2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전문학사 학위와 함께 각종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대학으로, 총학생회가 주관하는 봄, 가을 축제와 졸업여행 및 각 학과별로 진행되는 견학과 학과별 MT 등으로 학업과 함께 대학생활을 꿈꾸는 모든 이에게 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넓게 열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