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이버대학 이규선 교수님은 약용건강식품 학과에서 ’동의보감과 질병관리‘, ‘한방계론‘ 등의 과목을 강의 하고 있다. 이 교수님은 50년의 역사와 전통을 기진 시시 종합 월간지 ‘오늘의 한국’에 인터뷰하여 최근 인기 기사순위 상위권(3위)에 올라 서울 사이버 대학의 위상과 명예를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해온 자랑스런 교수님으로 추천하고 싶다.  

'

오늘의 한국에 게재된 인터뷰 기사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환자 한분 한분을 내 가족처럼 여겨 왔습니다”라고 강조한 이규선 교수는 경희대학교 한의학 동대학원 석 박사(호흡기내과 전공)이며. 현재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소재 수명산 경희한의원(전화 02-2667-3333, 홈페이지 www.smhanbang.co.kr) 원장이다. 한의학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소문나 전국에서 환자들이 모여 들고 있다.

진료에 임함에 있어, 단순한 증상 청취와 치료가 아닌, 한 사람 한 사람의 체질적 특성과 생활습관을 세세히 분석하여 섭생을 지도한다. 따라서 환자 스스로가 충분히 납득할 때까지 대화하는 진료스타일 탓에 다음 환자가 오래 기다리게 되어 미안한 경우가 종종 있다는 그의 얘기이다.

이러한 꼼꼼한 한 진료는 기본이고, 한의학의 저변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강의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학과 교수를 역임하며 전공분야인 ‘한방호흡기내과학’에 대한 강의를 맡기도 했던 그는, 현재는 원광디지털대학교 대학원 자연건강학과 교수로 ‘노인건강관리와 약선연구’ 과목과, 세계사이버대학 약용건강식품학과 교수를 겸임하며 ‘한방개론’ ‘동의보감과 질병관리’ 등의 과목을 강의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전공자인 학생들에게 한의학에 대해 올바른 지식을 전해주고 왕성하게 한의학 홍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규선 박사는 2009년부터 네이버와 대한한의사협회에서 주관하는 전문상담 한의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KBS 굿모닝대한민국, SBS 좋은 아침 등의 각종 프로그램에서 여러 차례 의료자문인터뷰를 진행하였고, 유어스테이지 시니어리포터, 미래일보/동양방송, 뉴스에듀, 불교공뉴스, SNS 등 여러 언론 매체에도 알려져 있다.

▼-현재 여러 대학에서 한의학에 관련한 강의활동을 왕성히 하고 있는데, 강의 내용이 궁금하며, 진료 외에도 이렇게 왕성한 강의활동을 병행하는 이유는?

원광디지털대학원에서 강의하고 있는 ‘노인건강관리와 약선연구’는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한 한의학적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평균수명이 늘어남에 따라 병에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양식과 지혜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서양의학에서 강조하는 위생(衛生)의 개념과는 달리 한의학에서는 질병을 치료하는 것 이전에 인체의 생명력을 기르는 양생(養生)에 관심을 두었습니다. 양생(養生)이란 음양의 조화와 균형을 맞추고 자연의 변화에 순응하여 내적인 생명력을 길러 질병을 예방하는 한의학의 근간이 되는 의학정신입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시대소명에 안성맞춤으로 부합하는 것이 바로 한의학입니다.

세계사이버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의인 ‘동의보감과 질병관리’는 의학서 최초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지정된 한민족의 고전의서인 동의보감(東醫寶鑑)을 보다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전문 과목을 개설한 것입니다.

동의보감은 중국의학과는 다른 고유한 독자적으로 집대성한 임상백과사전입니다. 예방의학적 의의와 임상적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에 유네스코로부터 의학서적으로는 세계최초로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이상과 같이 이규선 교수님을 우리 대학에 훌륭한 교수님으로 자랑스러운 그리고  존경스런 교수님으로 추천하는 바입니다.

글쓴이는 약용건강식품학과 졸업생 정정환 (학번:121462006)입니다.

[참고] 글쓴이는 ‘오늘의 한국’ 기획/편집위원이며, 동양방송/미래일보 전략기획본부장, 국가인권위원회 인터넷시민기자 등 ‘언론기고인’ 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