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974년 70년대를 자라온 주부랍니다..그 시절엔 정말 돈이 없어서 위로 아래로 동생,오빠 때문에 학업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지요 저 또한 가난한 시골 살림에 대학교는 사치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일년 다니고 자퇴를 하고.......잊고 지낸 시간이 20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다보니 공부에 대한 미련도 생기고 나 자신에 대한 후회가 많이 들었습니다..그러던 중에 알게된 세계 사이버대학!!!  바로 2학년에 편입도 가능했네요

일년동안 아동보육과 수업을 들으며 보육교사 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어여 중간 중간 세미마도 참석하고 학술제도 참여하며 종이접기,리본아트 등 민간 자격증도 얻을 수 있었지요 아동보육과 김경화 학장님의 통통 튀는 말씀과 다정다감한 말씨에 아~  사이버대도 충분히 교감하고 즐길 수 있구나 란 생각도 들었구요.. 졸업을 한뒤 한국방송통신대학 3학년에 편입한후..

드뎌 올 2월에 졸업을 합니다

세계 사이버대학이 있었기에 사년제 졸업장을 받을 수 있었던거 같네요

원격대학에 대한 공부를 해본 덕에 방송대 공부는 수월했고 또한  세계 사이버대학 시간제로 사회복지 실습과 과목도 이수를 하며 사회복지사자격증도 받을 예정이랍니다.

이만하면 전...세계 사이버대학 덕분에 많은 것을 얻고,배우고 가는것 같네여

항상 전화 문의에도 친절하게 대해 주시고.

교수님들 답변도 잘 해주시고....

전 ...세계 사이버대학이 참 좋네요

(보육교사 오리엔테이션 참석 사진입니다.. 핑크모자 쓴 사람이 저랍니다^^)